우선 블로그 리뷰 성격의 글이니깐 카테고리는 쌩날리뷰로~
작년 10월 경, 아는 친구의 부탁으로 인터넷 전화를 통한 국제전화의 요금에 대해 조사하다 알게 된 기업 블로그, 제너두(http://xenerdo.com). 일반인에게 잘 알려져있지 않은 회사인 것 같은데 충실한 컨텐츠로 소비자가 아닌(거의 B2B 위주의 기업) 개인 사용자들에게 소통하는 모습이 좋아 RSS리더 등록 및 메일링 서비스로 내 메일함에 들어오는 기업 홍보 메일 중 유일하게 확인하는 그런 좋은 곳.....
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이폰4 및 옵티머스Q 증정 이벤트를 한다네요 ~ ★


이벤트 참여는 트위터 멘션으로 이미 날렸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한 부분에 대한 포스트가 있어서 축하 트랙백 겸사겸사 포스팅 합니다. (소개의 의미도 담겨 있지만)
이벤트 페이지(http://xenerdo.com/341)에서 보면 총 7개의 포스트를 후보로, 올해의 포스트를 뽑아주세요! 라고 하는데 반절은 RSS리더나 메일로 받아 본 것인데 7번 CCTV는 처음 보는 것이기도 하거니와, 현재 업무와 관련도 있어서 선택하여 이벤트에 참여하였다.(7번 후보 누가 저 좀 감시해 주세요 http://v.daum.net/link/6703680)
[그나저나 말년이라고 해도 어느정도선까지 정보를 공개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흠... 나 제대 10일 남겨두고 영창가야하는건가!!]
링크한 7번 후보 포스트에서처럼 현대 사회에서는 묻지마 범죄에 대한 공포나 사회적으로 이슈화될 범죄가 (실제로 늘어났는지 공개되는 정보가 늘어났는지 사람들의 관심이 늘어났는지는 몰라도) 증가되어 영국과 같은 CCTV 설치를 통한 범죄 예방 및 발생시 조기검거에 대한 요구가 생겨나고 있다. (강남의 경우 이미 엄청나게 많은 CCTV가 설치되었다고 알고 있는데...)
조지오웰의1984의 빅브라더에 대한 걱정이 들지 않을 수가 없다. 개인적으로는 1Q84에서 처럼 이미 사회적으로 낙인찍혀버린 개념은 실재로 형상화 될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즉, 빅 브라더가 생길 만하면 사람들이 알아서 그를 경계하고 피할 것이라는...) 뭐 기술적으로 가능한 감시에 의한 통제를 조심하지 않을 순 없다. 흠....
어쨌든 하고 싶은 말은 그런 어려운 게 아니고(왜냐면 할 줄 모르니깐!) 실제로 지방 도시에서 (강남이나 경기도 잘사는 지방을 제외하고) CCTV의 역할이나 이런 거 그냥 간단하게 영창 안갈 정도의 정보랄까.(아 말이 꼬이고 꼬인다)
1. 경찰관은 항상 부족하고 없고 막 그렇다. 왜? 인력이 부족하니깐.
공개할 수 있는 정보인지 몰라 언급하긴 어렵지만 경찰관 1인당 담당인구는 꽤 많다. 소방관은 아마 더 많겠지. 소방관서가 사람이 더 적으니깐. 하지만 비교대상으로 보진 않는다.
경찰을 딱히 변호하고 싶지는 않지만 우리나라 경찰은(다른 나라 사정은 잘 모르지만) 별 잡다구리한 일도 많이 한다. 거기다가 경찰이라고 범인만 잡을 수 있나. 교통 단속/정리/조사하는 경찰, 경찰 내부의 인사/홍보/교육/정보관리/.... 이렇게 따지다 보면 정말 우리나라 경찰력... 보다는 사람들의 시민의식 혹은 착함의 정도(?) 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일제 강점기 및 무지막지한 독재 시절의 순사/형사에 대한 공포의 집단 무의식이 작용하는지 몰라도 말도 잘 듣는 편이고. (물론 자기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경우이지만.) 어쨌든 진짜 사람은 부족하다.
영화 와일드 카드에 이런 대사가 나온다.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고 위에는 북한이 있어서 범인이 뛰어봤자 한반도 안이니 우리도 뛰기만 하면 다 잡을 수 있다! 라는 식이었는데. 하지만 예전과 같은 공간적 범위라도 사회적 범위가 굉장히 복잡해져서 (사회가 복잡해져서) 형사(경찰)들이 수사하기 어렵고 솔직히 새 수사 방식의 도입도 느려져 경찰이 무능하다! 라는 식의 기사가 많이 등장하고 있다.
아 자꾸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새는데 이 한마디는 더 해야겠다. 술먹고 꼬장 부리지 말아 주세요. 급한 일에 동원되어야 할 경찰 인력이 주취자 때문에 자꾸 빠지고, 결국 경찰관 본인도 직업적 회의를 느끼기도 하고.... 옛 개그콘서트 프로그램 「나를 술푸게 하는 세상」은 사회에 대한 유쾌한 풍자/해학과(어느게 맞는건지 몰라요 ㅠㅠ) 출연자들의 연기가 매우 좋아 재밌게 봤지만 - 그러나 솔직히 보고 나면 의경으로 근무하면서 본 주취자들이 오버랩되면서 조금 불쾌한 기분이 들기도 했다.
2. 각설하고(아 너무 많이 빗나갔다) 이런 상황에서 CCTV 라는 것은 매우 유용하다. 솔직히 말하면 아직까지 전국적으로 CCTV 모니터링망은 좀 미비하다. (빅브라더의 출현 혹은 국가에 의한 통제를 달가워 하지 않는 사람에겐 좋은 뉴스! 아 범죄자에게도...음?) CCTV 설치 자체가 비용 및 주민의 협조문제 등으로 진행이 어려운 경우도 있지만 실제로 기 설치된 기기에 대한 모니터링도 - 방금 언급한 경찰관 인력 부족 문제로 실제로 제대로 이뤄지기 어려운 실정이다. 그럼에도 이 CCTV가 유용한 것은 범죄 예방적 목적 이상으로 이미 발생한 범죄에 대한 수사에 매우 유용하게 활용이 된다는 것이다. (굳이 설명을 안해도 이런 부분은 잘 알 것이다)
덧)물론 앞에 언급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이미 경찰과 지방자치단체, 지역내 여성단체 등과 협력하여 많은 도시에서 통합CCTV 관제센터를 설립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서울 권역에는 많이 있겠지... 안양에도 설치된 것으로 알고 있다.
3. (잠시 정전, 딱히 무계획으로 글을 쓰다 보면 뭘 쓰려고 했는지 까먹는다는) 음... CCTV를 활용한 수사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분명, 내가 잘 모르는것도 많겠지. 뭐... CSI에나 나오는 기술도 있을 수 있고. 물론 CCTV를 통한 범죄 예방률 및 검거율 향상이 얼마나 되는지 정확한 통계 이딴거 모르는 멍청이지만... (실제로 김길태처럼 속된말로 짱박히면 찾기 힘든 것도 있고...)
여하튼 CCTV는 찬성!(무슨 말이냐!)
아 뭔가 할 말이 더 있을 것도 같은데 말년 휴가까지 20시간 정도 남았다 보니 쓰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흠~
마지막으로 제너시스템즈 기업 블로그 제너두의 1주년을 다시 축하드립니다.
그나저나 LG 전자 기업 블로그도 1주년이네요~












덧글
xenerdo 2010/06/21 14:17 # 삭제 답글
이벤트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월 25일 좋은 결과가 있길 빌면서, 16강 진출 기원도 화이팅!! 입니다^^;